충청남도는 자치단체별로 오염물질 배출한도를 미리 할당해 목표수질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하는 '수질오염총량제'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충청남도는 우선 9월 1일부터 천안·공주·논산·계룡시, 금산군 등 금강수계 5개 시·군을 대상으로 시행에 나섰다.이들 시·군은 오는 2010년까지 승인된 기초단체별 목표수질을 달성하기 위해 하수종말처리장의 방류수 수질을 일정 수준 유지해야만 한다.충청남도는 부여·서천·연기·청양군 등 나머지 4개 군에 대해서는 오는 2008년부터 '수질오염총량제'를 도입해 시행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편집국 다른기사 보기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1,000원 3,000원 5,000원 10,000원 30,000원 50,000원 직접입력 비회원 약관동의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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