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예산의 주요 내용을 보면 장애인 의료재활시설에 25억 6천 7백만원,특수보육시설 보육교사 수당 7억 천 8백만원 등 시민 삶의질 향상을 위한 부문에 91억 2천여만원이 배정됐다.
또 대전영상특수효과타운 22억 7천 9백만원,수도권 기업유치 이전 보조금 8억 7천 2백만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에 50억 3천 4백만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번 추경예산은 다음달 5일부터 열리는시의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다음달 14일 확정되며 이에 따라 대전시의 올해 예산은 2조 2천 799억원으로 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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