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회식에는 박홍수 농림부 장관과 문성현 민노당 대표, 권오을 국회 농수산위원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국회의원과 이명박 전 서울시장, 농민단체 회원등 3만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비행장에서 야영하며 오는 10일까지 농민들의 상호 친목을 다짐하기 위한 축제형식으로 열린다.
한농연은 한-미 자유무역협정 추진을 즉각 중단하고 농가소득 직불제를 전면 개편해 농가소득을 보장하는 등 우리 농업 사수를 위한 긴급결의문을 채택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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