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목원대학교 중앙도서관은 ‘2026 전자정보박람회 지성의 연못 축제’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학생들이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학술 데이터베이스와 전자책, 온라인 강의 등 전자정보 자원의 활용 방법을 직접 익힐 수 있도록 마련했다. 도서관이 구독하는 온라인 학술 자원을 소개하고, 학생들이 학업과 연구에 필요한 정보를 보다 효율적으로 찾을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는 학생 참여를 높이기 위해 ‘스탬프 투어’ 방식으로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접수 후 학술 데이터베이스, 전자책, 인터넷 강의 등으로 구성된 17개 부스 가운데 8개 이상을 방문해 이용 방법을 듣고 미션 도장을 받았다. 각 부스에서는 자료 검색법과 전자자료 이용 절차, 학습 콘텐츠 활용법 등이 안내됐다.
스탬프 투어를 마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경품 추첨도 진행됐다. 닌텐도 스위치 2, 아이패드, 애플워치, 에어팟 등 모두 42개의 경품이 마련돼 행사장 분위기를 더했다.
목원대 전자정보박람회는 지난 2011년 시작된 이후 매년 운영 방식과 참여 업체를 조정하며 도서관의 대표 행사로 이어져 왔다. 올해는 참가 대상을 기존 학부생 중심에서 대학원생까지 넓히고, 외국인 유학생의 참여도 독려했다.
이희학 총장은 “이번 박람회가 학생들이 도서관의 디지털 전자 자원을 폭넓게 경험하고 학업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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