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연기지점, 무의탁노인 초청 경로잔치 개최
한전 연기지점, 무의탁노인 초청 경로잔치 개최
  • 편집국
  • 승인 2006.06.2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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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연기지점(지점장 조성인)과 노인복지시설 ‘평안의집’(원장 한미희)은 지난 5월 9일 동면 내판리 ‘평안의집’ 마당에서 동면 주민들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시행한 이날 경로잔치는 동면내 25개 부락 경로당의 노인 200여명 참석한 행사로, 마을 주민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통해 노인복지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자 하는 한미희 원장님의 바램에서 이루어졌다.


 2년 전부터 매월 방문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한전연기지점 사회봉사단’과 ‘한우대갗의 도움으로 푸짐한 음식과 함께, ‘연기군자원봉사센터’ ‘동면적십자봉사회’의 자원봉사와 ‘동면어린이집’ ‘도원사물놀이’의 공연 등으로 잔치가 진행됐다.


 한전연기지점 사회봉사단은 2년 전부터 연기군내 무의탁노인시설 3개소와 장애인시설 1개소에 대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으며, 이번 경로잔치에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조성된 러브펀드에서 100만원을 출연하여 음식을 장만하고, 각 마을의 노인들을 행사장으로 안내하는 차량 봉사활동을 병행하였다.                 / 송남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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