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19일~20일 양일간 온라인 당원 투표 진행
- 강해정 후보, ‘AI 리터러시 교육 및 현장 전문성’ 강조
- 김명숙 후보, ‘장애인 돌봄 및 세대별 맞춤형 복지 실현’ 내세워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더불어민주당 세종특별자치시당이 시의회 비례대표 후보자 선출을 위한 본격적인 경선 일정에 돌입한다.
이번 경선은 교육 현장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쌓은 강해정 후보와 지역 복지 및 장애인 인권 전문가인 김명숙 후보의 2파전으로 치러진다.
기호 1번 강해정 후보는 연세초등학교 교장과 세종시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과장을 역임한 교육 전문가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과 세종시당 부위원장을 맡아 당내 정책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강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AI 리터러시 교육을 통한 창의적 사고력 증진 ▲아동·청소년·여성이 성장하는 온마을 교육공동체 활성화 ▲체육고등학교 설립 추진 ▲학교폭력 및 교권 보호 소통 창구 일원화 ▲평생교육 학습의 장 활성화 등을 제시하며 교육의 질적 성장과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약속했다.
기호 2번 김명숙 후보는 세종시당 장애인위원회 위원장과 운영위원 등을 지낸 복지 전문가로 꼽힌다. 현재 세종갑 여성위원회 부위원장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폭넓은 지역 스펙트럼을 보유하고 있다.
김 후보는 ▲최중증 장애인 돌봄 체계 구축을 통한 존엄한 삶 보장 ▲중·장년 맞춤형 일자리 확대(육아·봉사 경험의 경력 인정)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한 청년 일자리 역량 강화 ▲비대면·온라인 행정 서비스 확대 ▲데이터 기반 위기 가구 발굴 및 맞춤형 지원 등 체감도 높은 민생 복지 공약을 전면에 내세웠다.
■ 19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 투표 실시... 당원 참여 독려
이번 비례대표 경선 투표는 오는 4월 19일(일) 오전 9시부터 20일(월)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투표는 당원들에게 개별 발송되는 문자 메시지 내 온라인 링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최종 결과는 투표 종료 직후인 20일 오후 6시 이후에 발표될 예정이다. 세종시당 관계자는 “세종의 미래를 설계할 적임자를 뽑는 중요한 투표인 만큼, 당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