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천안열병합발전소 건설반대 주민대책위원회 옥외집회 진행
아산천안열병합발전소 건설반대 주민대책위원회 옥외집회 진행
  • 유규상 기자
  • 승인 2026.03.24 17: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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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기후위기가 가속화하고 상황에서 주민 건강권 짓밟는 아산열병합발전소 건설 추진 즉각 철회하라며, 열병합발전소 건설반대 주민대책위원회가 24일 옥외 집회를 열고 온영온천역을 출발하여 아산시청에까지 가두시위를 벌이며 강력 항의에 나섰다.

이들은 "아산시가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2018년 대비 2030년까지 144만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계획을 수립하고 건물, 수송, 폐기물, 농업 등의 전 분야에서 탄소배출을 줄이는 정책을 실행해야 하나, 이러한 노력을 모두 허사로 만들어 버리는 연간 167만 톤의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LNG 열병합발전소 건설을 추진하고 있어 분개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더구나 건설 예정지에는 굴뚝 기준 10km 반경 유치원,초·중·고·대학교가 아산시에 102곳, 천안시 187곳이 위치해 있고, 천안시는 5km 내에 거주하는 인구가 20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41%에 해당되는 초밀집 지역에 건설을 강행하고 있는 것은 지역주민에게 심각한 건강 문제가 발생될 것임이 예상된다"며 강력 반발했다.

이들은 ▶ 서부발전의 LNG열병합발전소 건설 즉각 철회 ▶ 6·3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아산시와 천안시의 모든 출마자들은 LNG열병합발전소 건설 백지화를 공약할 것 ▶ 아산시와 천안시는 LNG열병합발전소가 아니라 재생에너지로 에너지전환 실시등을 요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하고 집회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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