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영준)은 24일 제34번째 ‘칭찬배달통’ 전달 행사를 개최하고, 직산읍행정복지센터에 근무하는 남수진 주무관(前 체육진흥과)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번 34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된 남수진 주무관은 체육진흥과 스포츠산업팀에 근무할 당시, 천안시티FC의 발전과 구단 운영 지원을 위해 남다른 열정을 쏟은 공로를 높이 평가받은 것임.
특히 남 주무관은 이지은 팀장과 함께 주말 개인 시간까지 반납한 채 경기도 김포부터 경남 창원까지 전국 각지의 K리그2 경기장을 직접 찾아가 원정 경기를 참관했다. 타 구단의 시설과 경기장 운영 현황을 면밀히 벤치마킹한 이러한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은, 구단의 오랜 숙원이었던 시설 보강 사업추진을 위한 국·도비 예산 확보라는 굵직한 성과로 이어졌다.
단순한 행정 지원을 넘어 주말까지 헌신하며 지역 축구 발전에 진심을 다한 남 주무관의 적극 행정 사례는, 지난해 지역 언론을 통해 ‘축구에 진심인 공무원들’로 소개되며 공직사회와 시민들에게 큰 귀감이 된 바 있다. 이날 행사에는 천안시장 권한대행 김석필 부시장이 직접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영준 위원장은 “맡은 업무에 무한한 책임감을 느끼고 치열하게 고민한 남수진 주무관의 모습은 공직자가 지향해야 할 참된 표본”이라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천안시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조합원들이 제대로 된 평가와 존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동조합이 항상 앞장서서 응원하고 칭찬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주말 휴식까지 반납하며 전국을 누빈 남수진 주무관의 남다른 열정과 헌신 덕분에 우리 시의 체육 인프라 발전과 천안시티FC의 숙원 사업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었다”며, “현장에서 발로 뛰며 ‘적극 행정’의 진수를 보여준 남 주무관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