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의회 경제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서구의회 경제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
  • 최온유 기자
  • 승인 2013.11.28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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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의회 경제복지위원회(위원장 손혜미)는 소관 부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송곳 지적과 대안을 제시했다.

▲ 서구의회 경제복지위 행정사무감사
손혜미 위원장은 "마을기업과 예비사회적 기업 육성이 일자리창출에 꼭 필요한 사업임을 감안, 업체를 선정전에 발굴해 인큐베이팅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응노 의원은 어린이집 운영에 대해 감사하면서 "어린이집 영아 사망 사건이 서구 지역에서 발생한 바 있어 보조교사 채용에 문제점은 없는지를 묻고 수시점검과 특별대책을 강구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치상 의원은 양육수당 지원에 관한 사항을 감사하면서 "양육수당 회수가 특정 월에 집중된 사유을 묻고 중복 지원되지 않도록 시스템구축에 만전을 기해 달라면서 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지도점검과 교육을 철저히 해 달라"고 주문했다.

박혜련 의원은 청소년종합레포츠센터 운영에 관한 사항을 감사하면서 "이용인원이 해마다 줄고 있는 사유를 묻고 시설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하고 민간 어린이집이 증가하고 있어 지도점검 직원 증원 배치를 요구했다.

김창관 의원은 종합사회복지관과 자활센터 운영에 관한 사항을 감사하면서 특수차량 운영 예산이 5~6년 동결된 사유를 묻고 사회복지분야 비영리 법인임을 감안해 운영에 필요한 예산을 충분히 확보해 지원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검토를 촉구했다.

한수영 의원은 복지급여에 대해 감사하면서 "각종 복지급여 부정수급이 발생하고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바 시스템 또는 프로그램상 문제가 없는지를 묻고 필요한 대책을 세워 업무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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