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남면 달산3리 마을회관 준공 ‘결실’
태안군, 남면 달산3리 마을회관 준공 ‘결실’
  • 박영환 기자
  • 승인 2025.12.30 09: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9일 준공식, 달산포 자율관리공동체회관 건립도 마무리
태안군 남면 달산3리 마을회관 준공식 모습
태안군 남면 달산3리 마을회관 준공식 모습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충남 태안군이 지난 29일 남면에서 가세로 군수와 도·군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마을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달산3리 마을회관’ 및 ‘달산포 자율관리공동체회관’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면 달산리 344-50번지에 자리한 마을회관은 대지면적 785㎡에 건축면적 129.78㎡(약 39평) 지상 1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군은 총 사업비 3억 2천만 원을 들여 지난 3월 착공해 12월 공사를 마무리했다.

달산포 자율관리공동체회관의 경우 마을회관 부지에 49.2㎡(약 15평) 지상1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총 6천만 원이 투입돼 10월부터 12월까지 공사가 진행됐다.

이번 건립에 따라 달산3리 마을주민 115세대 204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되며, 군은 앞으로도 마을 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마을회관 및 자율관리공동체회관 준공에 힘써주신 지역 주민 및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회관이 마을 공동체의 보금자리가 될 수 있도록 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