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맞아 사옥 정문에 조명 트리 설치, 내년 1월 말까지 운영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연말연시를 맞아 공사 정문에 성탄 트리를 설치하고 시민들에게 공개했다.
이번 트리는 원도심을 찾은 시민들에게 따뜻한 연말 분위기와 함께 소소한 즐거움을 전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화려한 조명 장식과 함께 설치돼 야간에도 원도심을 밝히는 역할을 하고 있다.
공사는 트리 주변을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개방하고, 해당 조형물은 오는 2026년 1월 31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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