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아산시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공동단장 지민영, 박희성)은 지난 23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5년 행복키움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올 한 해 동안 추진된 행복키움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단원과 후원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관내 취약계층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참여자들의 노고를 서로 격려했다.
박희성 단장은 “바쁜 일상과 각자의 자리에서 누군가를 돕기 위해 기꺼이 시간과 마음을 내어주시고 한해 동안 묵묵히 나눔을 실천해주신 봉사자 분들게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지민영 면장은 “행복키움추진단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있기에 신창면 복지가 한층 촘촘하고 든든한 지역복지가 유지 될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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