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규미 리버파크어린이집 원장, '사회복지협의회장상' 수상
전규미 리버파크어린이집 원장, '사회복지협의회장상' 수상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5.12.2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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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9회 세종시 사회복지사 대회에서, 평소 헌신적인 봉사활동과 나눔 정신으로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평소 헌신적인 봉사활동과 나눔 정신으로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해 온 전규미 리버파크어린이집 원장이 '제19회 세종특별자치시 사회복지사 대회'에서 그 공로를 인정받아 세종특별자치시 사회복지협의회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좌로부터 김부유 회장, 전규미 리버바크어린이집 원장

세종특별자치시 사회복지사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인 전규미 원장은 제11회 세바시 최우수상 수상자이자 세종시 수목원 전문 봉사단원으로도 활발하게 활동하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다.

■ 따뜻한 손길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

전 원장은 회원 등록 이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 한부모 가정, 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따뜻한 위로를 전달해 왔다.

전규미 원장은 리버파크어린이집 원장으로서 아동들의 인성교육과 나눔 정신 함양에 힘써왔으며, 이러한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협회 내 복지 프로그램 참여와 타 기관 및 회원들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지역 복지 네트워크 활성화에 기여하며, 모범적인 자세로 후배 회원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등 지속적이고 실효성 있는 복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 원장은 "사회복지사로서의 전문성과 따뜻한 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해 가겠다"며, "앞으로도 작은 나눔이지만 꾸준히 실천함으로써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고, 세종특별자치시의 사회복지 발전에 귀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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