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의회 경제복지위, 장애인과 아름다운 '동행'
서구의회 경제복지위, 장애인과 아름다운 '동행'
  • 최온유 기자
  • 승인 2013.10.16 17: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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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체육시설 등 찾아 현장점검·애로사항 청취
서구의회 경제복지위원회(위원장 손혜미)는 제207회 임시회 회기 중인 16일 장애인체육시설인 서구건강체련관과 용문종합 사회복지관을 찾아 관계자로부터 운영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 서구의회 경제복지위원회 현장점검
서구건강체련관은 1997년 개관해 연 11만 2천여명의 장애인들이 재활치료를 위한 수영, 헬스, 교양취미 프로그램등 이용이 활발하며 이용료는 무료다.

용문종합사회복지관은 2001년 개관, 지역주민인 어린이, 어르신 등 이용계층이 다양하고 어린이집운영, 정보화교육, 취미, 문화교양 프로그램등 주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채울 수 있는 맞춤식 운영을 하고 있다.

경제복지위원들은 "장애유형을 살펴보면 선천적보다 후천적 장애 발생률이 높게 나타나 있어 누구라도 사고에 의해 장애를 입을 수 있다"며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함께 동행하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장애인과 주민복지 증진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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