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한국폴리텍IV대학 대전캠퍼스 RISE 사업단은 청춘꿈드림협동조합 ‘몽돌’과 ‘청년이 머무는 지역만들기 정책 협의회’ 발대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의 지역 정주와 취업·창업 활성화를 위해 대학·지자체·지역사회가 협력하는 기반을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발대식에는 복지, 대학, 창업, 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15개 핵심 기관이 참석해 청년 지원을 위한 공동 협력 의지를 모았다.
특히 용운종합사회복지관, 동구정다운어르신복지관, ㈜에임드웍스, ㈜제이앤제이에듀, ㈜이지테크 등 10개 주요 기관이 참여해 지역 청년정책의 실질적 협력망을 구축했다.
양형규 학장은 “지역 혁신과 청년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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