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 위해 식료품 10세트 기탁… 꾸준한 나눔 실천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 대덕구 신탄진동(동장 김태종)은 7일 새여울리더스클럽(회장 강성원)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5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식료품은 총 10세트로, 신탄진동의 저소득 가구 및 복지 사각지대 주민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강성원 새여울리더스클럽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태종 신탄진동장은 “새여울리더스클럽이 지난해에도 백미를 기탁해 지역 아동센터 8곳에 전달한 바 있다”며 “항상 지역을 위한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물품은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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