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대학교 대전시환경보건센터가 환경성 질환에 대한 예방 및 관리를 위해 오는 8일 환경성 질환 유병자 11가구 가족을 대상으로 ‘2025 환경성 질환 예방을 위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환경성 질환 유병자 가정을 대상으로 환경보건강사 특강과 체험활동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전문가 특강으로는 박지숙 환경보건센터 강사의 ‘생활 속 유해인자를 찾아라’라는 주제이며, 체험활동은 가족 참여 동물 책꽂이 만들기 등 목공체험과 숲 힐링 체험 등으로 진행한다.
황석연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포함 금년도에 총 3차례에 걸쳐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실시하여 환경성 질환 예방·관리와 삶의 질 개선에 노력을 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환경보건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