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의회, 발로 뛰는 현장행정 '호평'
대덕구의회, 발로 뛰는 현장행정 '호평'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3.09.13 16: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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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사업 현장 및 민간위탁시설 점검 나서

대덕구의회(의장 김금자)는 지난 제198회 임시회 기간 중 대덕구 관내 주요사업현장과 민간위탁시설을 방문, 사업별 진행현황 및 시설운영 상황을 점검하는 등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 대덕구의회(의장 김금자)는 지난 제198회 임시회 기간 중 대덕구 관내 주요사업현장과 민간위탁시설을 방문,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방문은 관내에서 이뤄지고 있는 주요사업과 민간위탁시설에 대한 현황 및 추진과정, 문제점 등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고 구민의 의견을 향후 의정활동에 반영함으로써 주민편익과 복리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의회는 11일 첫날 대덕국민체육센터, 로하스산호빛공원수영장 등 2개 시설과 대청댐 완전도로 통행안전 개선공사 현장을 차례로 방문, 현황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의원들은 위탁시설에 대한 재정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과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둘째 날인 12일에는 대덕구청소년수련관을 방문해 운영실태와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모두가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하며 이어서 스토리가 흐르는 정려의 길 조성사업현장을 방문, 공사에 따른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최소화 해 줄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대덕구의회는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청취하고 구민생활과 직접 연관이 있는 주요시설과 사업 등을 꼼꼼하게 살펴, 현장중심의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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