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벌꿀 나누어요" ㈜골드엠비즈니스 정지웅 대표
"사랑의 벌꿀 나누어요" ㈜골드엠비즈니스 정지웅 대표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5.09.30 18: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유성구 장애인종합복지관에 300만 원 상당 벌꿀 후원 '훈훈'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기부천사로 알려진 정지웅 ㈜골드엠비즈니스 대표가 30일 유성구 장애인종합복지관(이명순 관장)을 찾아 300만 원 상당의 벌꿀을 후원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기부천사로 알려진 정지웅 ㈜골드엠비즈니스 대표

정지웅 대표의 이번 후원은 평소 나눔과 봉사에 대한 그의 확고한 신념에서 비롯되었으며, 복지관 이용자들의 건강 증진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정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복지관 이용자분들이 건강하게 생활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고 싶다"고 밝혔다.

좌로부터 정지웅 대표, 이명순 관장

유성구 장애인종합복지관 이명순 관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잊지 않고 귀한 후원을 해주신 정지웅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벌꿀은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소중히 전달하여 따뜻한 마음까지 함께 나누겠다"고 전했다.

이번 후원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이 장애인들에게 큰 힘이 된다는 것을 보여주며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관계자들과 함께

정지웅 대표는 평소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과 시낭송 교육 등을 통해 장애인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 적응을 돕는 등 적극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달 전달식에는 양명환 유성구의원, 변규리 대전시낭송예술인협회 회장, 이유진 온세미로 부회장, 양복환 (주)골드엠비지니스 이사, 최형순 충청뉴스 이사, 김은주 유성장애인종합복지관 지역연계팀장 등이 자리를 빛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