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종 의원 “서산·태안 긴급복구비 특별재난지역 선포 검토”
성일종 의원 “서산·태안 긴급복구비 특별재난지역 선포 검토”
  • 박영환 기자
  • 승인 2025.07.17 21: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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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의원, 김민재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 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과 긴급 협의
"하루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지속적으로 협업할 것"
성일종 국회의원
성일종 국회의원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성일종 국회의원(국민의힘, 충남 서산·태안)은 17일 "서산·태안 에 긴급복구비 5억원을 우선 투입하고 특별재난지역 선포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성일종 의원은 이날 지역 내 폭우피해복구를 위해 김민재 장관 직무대행 및 중앙재해대책본부장과 통화해 긴급히 협의에 나섰다.

협의 결과 이번 폭우피해를 위해 긴급복구비용 5억원을 우선 투입하고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할 것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답을 받아냈다.

성 의원은 이에 대해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고 주민 여러분의 일상이 하루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 및 지방정부와 지속적으로 협업할 것”이라며 “피해를 입으신 주민들께서는 저의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시면 언제든 저와 저의 사무실에 편하게 연락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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