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도 종합상황실과 내포배수지 찾아
수돗물 공급 시스템과 관망관리 프로그램 살펴
수돗물 공급 시스템과 관망관리 프로그램 살펴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홍성군은 지난 10일 5개국의 상수도 관련 공무원들이 상수도 공급 시설과 시스템을 견학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서울시립대학교 국제도시과학대학원의 장기초청연수 과정에 참여 중인 공무원들로, 이날 군의 상수도 종합상황실과 내포배수지를 찾아 자동화된 수돗물 공급 시스템과 관망관리 프로그램의 운영 현황을 살펴봤다.
각국 공무원들은 “홍성군의 우수한 상수도 운영 시스템을 직접 체험하며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다”며 “이를 자국의 수도 정책에 적극 반영해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재교 수도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교류를 통해 상수도 분야의 글로벌 협력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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