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 22개 해수욕장" 5일 일제히 개장
"충남 태안 22개 해수욕장" 5일 일제히 개장
  • 박영환 기자
  • 승인 2025.07.07 09: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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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만리포 해수욕장에서 열린 개장식 모습
지난 5일 만리포 해수욕장에서 열린 개장식 모습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만리포와 꽃지, 몽산포 등 충남 태안군의 22개 해수욕장이 5일 일제히 개장해 피서객 맞이에 돌입했다.

개장 첫날 만리포 해수욕장 모습.
개장 첫날 만리포 해수욕장 모습.

태안의 대표 해수욕장으로 손꼽히는 만리포에서는 5일 ‘개장 70주년 기념 2025 만리포 해수욕장 개장식’이 열려 유명가수의 축하공연과 ‘드론 라이팅쇼’ 등이 펼쳐졌으며, 당초 예상치인 1천 명을 훌쩍 넘는 5천여 명이 현장을 찾아 인산인해를 이뤘다.

개장 첫날 만리포 해수욕장 모습.
개장 첫날 만리포 해수욕장 모습.

한편, 개장 첫날 만리포 해수욕장에는 2만 3천여 명의 피서객이 방문해 여름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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