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7월 5일부터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
예산군, 7월 5일부터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
  • 박영환 기자
  • 승인 2025.07.03 09:5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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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5일부터 8월 17일까지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
2024년 어린이공원 물놀이장 운영 모습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예산군은 산성리·발연리 어린이공원 2개소 및 무한천체육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을 개장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물놀이장은 제9호 어린이공원, 제14호 어린이공원, 무한천체육공원에서 각각 운영되며, 7월 5일부터 8월 17일까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단, 7월 5일부터 20일까지는 주말에만 운영하며, 초등학교 방학이 시작되는 7월 21일부터 8월 17일까지는 어린이공원은 매주 월요일, 무한천 체육공원은 화요일과 우천 시를 제외한 전일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매시간 45분 운영 후 15분 휴식한다.

군은 탈의실, 그늘막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놀이시설 점검과 주변 청소를 실시하며, 개소별 2∼3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월 2회 수질검사를 시행해 현장에 결과를 비치하는 등 안전하고 쾌적한 운영에 나설 방침이다.

최재구 군수는 “어린이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안전하고 즐겁게 뛰어놀 수 있도록 안전과 수질관리를 최우선으로 물놀이장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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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2025-07-03 12:10:38
예산군ㅋㅋㅋ 더본 옹호하고 있다가 김재환pd가 변호사 도움 받아서 감사신청 할거라니까 부군수부터 아랫것들 모가지 짤릴까바 전부 입 꾹 닫고 있는거보소ㅋㅋㅋ 보여주기식 물놀이장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