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 세대의 인생 2막을 위한 생애ᐧ스마트전환 및 일ᐧ활동지원교육 등
총 3개 분야 7개 과정 개설, 26일부터 28일까지 수강생 모집
총 3개 분야 7개 과정 개설, 26일부터 28일까지 수강생 모집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소속 대전중장년지원센터(센터장 직무대행 손경희)가 중장년 세대의 인생 2막을 위한 2025년 2학기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26일부터 28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총 3개 분야, 7개 강좌로 구성되며, 중장년층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개인 역량 강화와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실용적이고 차별화된 콘텐츠로 운영된다.
‘생애 전환’ 분야에서는 자기 계발과 건강한 여가를 위한 K-디저트 클래스, 50+ 시니어 모델 강좌가 열리고 ‘스마트 전환’ 분야에서는 디지털 소통 능력을 키우는 쇼호스트 스타 강좌가 마련됐다.
‘일‧활동 지원’ 분야는 제2의 경력 설계와 재취업을 위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직업상담사 컨설턴트 ▲전기기능사 마스터(실기) ▲창업의 신(神) ▲실버 인지 활동지도사 강좌가 개설된다.
교육 신청은 대전에 주소를 둔 만 50세~64세(1961년 1월 1일~1975년 12월 31일)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며, 대전중장년지원센터 누리집(daejeonsenior.or.kr)을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1인당 분야별 1개, 최대 2개 강좌까지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042-719-835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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