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혼란 방지 위해 자동수거와 인력수거 당분간 병행할 것"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김종천)는 15일 제208회 임시회 현장방문으로 도안지구 자동크린넷(제2집하장, 유성구 원신흥동 524-2)을 방문, 운영상황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폐기물 투입․관로 설비, 집하장 설비 등 시설을 점검했다.

또한 투입금지 폐기물의 불법투기와 규격외 봉투의 사용은 시설의 오작동을 유발하고 주민불편을 야기한다는 점 등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도입 초기의 다양한 문제점 해결과 더불어 조기 안정화에 최대한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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