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는 22일 세종시작은도서관연합회(회장 윤나영)가 후원금 40만원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핑크박스’란 위생용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세종시 저소득가정 여성 청소년에게 생리대, 속옷, 기초화장품 등의 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는 이달 30일 핑크박스 포장 행사를 진행하고 핑크박스 1천개를 지역사회 저소득가정 여성 청소년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윤나영 세종시작은도서관연합회장(범지기마을10단지 푸른작은도서관장), 송애연 세종시작은도서관연합회 부회장, 정지연 가락마을18단지 고운힐스작은도서관장, 민주현 가재마을10단지 작은도서관장이 참석했다.
윤나영 세종시작은도서관연합회장은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가정 여성청소년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초록우산 박미애 본부장은 “늘 지역사회 어려운 아동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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