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충남대학교병원 대전충청권역 의료재활센터(센터장 손민균, 재활의학과 교수)가 지난 18일 대전충청권역 의료재활센터 1층 로비에서 ‘2025년 재활센터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장애인의 날은 매년 4월 20일로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된 기념일이다.
이번 행사는 내원객과 입원환자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장애인의 날 소개, 장애인 인식개선 O·X퀴즈, 장애인 에티켓, 응원메시지 부스 등이 설치되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전달했다.
손민균 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삶의 질 향상을 적극적으로 돕겠다”면서 “우리 지역사회 내 장애인과 그 가족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충청권역 의료재활센터는 보건복지부의 공공보건의료 확충 종합대책사업의 일환으로 설립되었으며 장애인 건강보건의료 및 재활의료사업에도 참여하여 권역재활센터로서의 역할에 충실히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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