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논산 = 조홍기 기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박양훈)은 14일 관내 유치원 방과후과정 담당교사 50여명을 대상으로 배움자리를 운영하였다.

그림책 플로리스트 박선영 강사가 <가만히 들어주겠어> 그림책을 활용하여 유아의 감정을 알아보고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독후활동을 안내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아들의 정서적 안정감과 공감 능력을 바탕으로 협업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교수 기법을 알아보며 유치원 방과후과정 교사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박양훈 교육장은 “유아들의 삶과 미래를 위한 필수 역량인 사회정서학습이 교실 현장에 잘 녹아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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