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의 향연!! 으능정이 거리에서 벌어진다.
-제12회 으능정이 페스티벌,으능정이거리 탄생10주년기념-
대전시 중구(구청장 金聲起)는 제12회 으능정이 페스티벌이 오는 6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에 걸쳐 다양한 문화행사가 젊음 넘치는 으능정이거리에서 펼쳐진다.
으능정이거리 탄생10주년 및 도시철도개통을 계기로 다함께 참여하여 즐거움을 나누는 상업+문화축제(Together - Fun Fun Fun - Culture Service)라는 주제로 은행동상가번영회와 함께 축제를 통한 지역경제활성화도 꾀하고, 청소년과 기성세대와의 화합의 장이 되는 다양한 문화행사가 개최된다.
주요행사로▲ 6월 3일에 오프닝 이벤트로 초청가수공연을 비롯하여 2006은행동패션콘서트, 문화거리 내가최고, 연합째즈댄싱 공연, ▲ 6월 4일에는 젊음의 축제로 B-Boy축제, 이미테이션 콘서트와 대전전통마당공연, 커플기네스도전, 메이컵 뷰티쇼가 ▲ 6월 5일에는 으능정이가요제로 째즈, 밸리댄스쇼 , 퓨전뮤직페스티벌, OX퀴즈, 도전골든벨등 다양한 공연이 메인무대에서 진행 될 것이며
포스트이벤트로는 로데오, 저글링, 판토마임, 캐릭터로드맨, 거리의 악사 및 화가, 낙서판, 대형판화그리기가 행사기간중 계속 진행된다.
그리고, 그동안 으능정이거리를 찾아 주신 고객에 대한 감사의 기회로 축제 기간중 의류, 신발, 악세사리, 화장품등 이월상품 및 신상품을 싸게 파는 상가 할인판매전등 예년에 볼 수 없었던 다양한 행사가 색다르게 준비되었으며
축제관계자에 의하면 “이번 축제는 으느정이거리탄생 10주년과 도시철도개통과 연계하여 중구 제 2의 부흥기를 마련하는 전기가 되는 으능정이 축제로 거듭 날 계획” 이라고 전한다.
영렬탑 방문점검
▲김성기(金聲起) 중구청장= 1일(목) 오후 3시,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선화동에 위치한 영렬탑을 방문하고 환경정비 및
관리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에게 관리에 만전을 하도록 당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