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비상 상황 대처 능력 향상 중점
[충청뉴스 논산 = 조홍기 기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19일, 공습을 대비한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공습 상황을 대비해 태세를 점검하고 실제 비상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향상하는 것을 중점으로 토의형 훈련으로 진행됐다.
토의형 훈련은 점검 결과를 검토하고, 공습 상황에서의 대처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하며, 민방위 준비사항 점검 결과 개선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진행됐다.
박양훈 교육장은 “앞으로도 공습 상황을 대비한 민방위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비상시 안전하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훈련 및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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