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부여군청 앞에 걸린 대형 현수막 "윤석열을 파면하라"
[포토] 부여군청 앞에 걸린 대형 현수막 "윤석열을 파면하라"
  • 조홍기 기자
  • 승인 2025.03.07 16:08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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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부여군수, 사비 들여 현수막 게시.. 전국 지자체장 최초
현 공직선거법 정치 성향 담긴 현수막 게시 허용

[충청뉴스 부여 = 조홍기 기자] 7일 오후 부여군청 맞은편 건물에 '헌정유린 국헌문란 윤석열을 파면하라'는 대형 현수막이 내걸렸다.

부여군청 맞은편 여성회관 건물에 걸린 현수막 모습

이는 박정현 부여군수가 사비를 들여 현수막을 게시한 것으로 지방자치단체장이 계엄과 관련한 현수막을 게시한 것은 처음이다.

군 관계자는 "공직선거법에는 지방자치단체장이 개인적으로 정치적 성향이 담긴 현수막을 게시하는 것이 허용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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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5-03-10 14:11:13
지금 어떤 상황인지 뇌가 안돌아가세요?? 혹시 부정선거로 당선되신거에요?? 지방선거에는 중국인들도 다 투표권 있던데 혹시 부여에 중국인이 많이 사나요?? 헌재 재판 안보셨어요?? 민노총 간첩지령 안읽어보셨어요?? 거기 적힌 문구대로 대통령 탄핵해온거 못봤어요?? 대한민국 국민 맞아요??

멸공!! 2025-03-10 14:44:36
지금은 뒤에 숨은 반국가세력인 공산화세력 과
싸워야할때입니다.
정치질 그만하쇼

이충자 2025-03-13 15:45:10
부여군수 사퇴하라 북한가서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