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국회의원 김동완(충남 당진시)은 지난 4.11 총선 이후 지역민원 및 애로사항 등 지역여론을 수렴하고 주민과의 직접적 대화를 통해 소통을 이루고 이를 국정에 반영하기 위한 창구로써 새누리신문고를 신설·운영해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정업무가 많다보니 지역 인들의 애로사항을 귀담아 들을 시간이 없는 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지역사무실에서 매월 네 번째 토요일을 ‘민원의 날’로 정하고 그 첫 번째 날로 지난 3월 23일(토) 지역민들을 만나 지역의 현안을 듣고 민원해결에 팔을 걷어붙여 주민들의 긍정적인 호응을 얻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민원의 날에 참여한 주민들은 다양한 민원사항들을 접수했으며, 약40여명의 주민이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접수 건은 총 8건으로 즉석에서 중앙의 고위직 관계자에게 전화를 걸어 해결하는 등 해결에 열쇠를 빠른 시간 내 풀어내려는 김동완 의원의 의지가 남다르지 않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국회의원 김동완 사무실 측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를 통하여 매월 네 번째 토요일은 ‘민원인의 날’로 좀 더 세심한 준비와 함께 지역의 현안을 듣고 민원해결 및 정책에 반영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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