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국회의원, 첫 '민원의 날' 개최로 주민 호응 얻어내
김동완 국회의원, 첫 '민원의 날' 개최로 주민 호응 얻어내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3.03.25 13: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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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국회의원 김동완(충남 당진시)은 지난 4.11 총선 이후 지역민원 및 애로사항 등 지역여론을 수렴하고 주민과의 직접적 대화를 통해 소통을 이루고 이를 국정에 반영하기 위한 창구로써 새누리신문고를 신설·운영해 왔다.

▲ 새누리당 김동완 (충남 당진시) 국회의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정업무가 많다보니 지역 인들의 애로사항을 귀담아 들을 시간이 없는 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지역사무실에서 매월 네 번째 토요일을 ‘민원의 날’로 정하고 그 첫 번째 날로 지난 3월 23일(토) 지역민들을 만나 지역의 현안을 듣고 민원해결에 팔을 걷어붙여 주민들의 긍정적인 호응을 얻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민원의 날에 참여한 주민들은 다양한 민원사항들을 접수했으며, 약40여명의 주민이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접수 건은 총 8건으로 즉석에서 중앙의 고위직 관계자에게 전화를 걸어 해결하는 등 해결에 열쇠를 빠른 시간 내 풀어내려는 김동완 의원의 의지가 남다르지 않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국회의원 김동완 사무실 측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를 통하여 매월 네 번째 토요일은 ‘민원인의 날’로 좀 더 세심한 준비와 함께 지역의 현안을 듣고 민원해결 및 정책에 반영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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