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권상재 기자] 합덕로터리클럽(회장 이길우)에서는 지난 30일 합덕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계란, 라면, 휴지를 비롯한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합덕로터리클럽은 매년 계란, 라면, 휴지, 쌀, 연탄 등 생필품꾸러미를 지역주민에게 전달해 왔다.
이길우 회장은 “합덕로터리클럽은 취약계층을 위해 회원들이 뜻을 모아 꾸준한 봉사 및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작은 손길이지만 올겨울 최대한 많은 지역주민들에게 따듯한 연말연시가 되도록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김기창 합덕읍장은 “올해도 잊지 않고 꾸준히 지역 주민을 위해 마음을 다해주는 합덕로터리클럽에 감사하다. 로터리클럽의 따듯한 마음을 지역 주민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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