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기대, 물리치료사 국가시험 국가시험 100% 합격...5년 연속
대전과기대, 물리치료사 국가시험 국가시험 100% 합격...5년 연속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4.12.2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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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학기술대학교 전경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전경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과학기술대학교는 물리치료(학)과가 제52회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에서 졸업생 전원이 합격하며 5년 연속 100% 합격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이번 국가시험은 최근 20년 동안 가장 낮은 합격률인 76.8%로 시험이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전원이 합격하며 학과의 우수한 교육 역량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이 같은 성과는 최신 실습실과 첨단 기자재를 활용한 실습 중심의 교육, 현장에서 인정받는 우수한 교수진 그리고 체계적이고 실효성 높은 교육과정 덕분에 가능했다.

무엇보다 실제 임상 환경을 반영한 현장미러형 실습실과 철저한 국가시험 대비 프로그램인 담임교수제 및 멘토링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고 이러한 학과의 전폭적인 지원과 학생들의 꾸준한 노력이 결합되어 이번 기록을 만들어냈다.

특히 이번 성과 뒤에는 대전과기대 이효인 총장의 전폭적인 지지가 큰 역할을 했다.

‘Good to Great’ 좋은 인재를 최고의 인재로 만들겠다는 대학의 슬로건 아래 물리치료(학)과의 교육 환경 개선과 학생 지원을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며, 학과가 국가시험 대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대학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이끌었다.

박정서 학과장은 “이번 시험이 유난히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졸업생 전원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뤄 기쁘다”며 “학생들의 열정과 교수진의 헌신, 그리고 5년 연속 100% 합격이라는 쾌거를 이룰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아 주신 총장님과 대학의 지속적인 지원이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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