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과학기술대학교는 대전현대프리미엄아울렛에서 대전과기대, 대전대, 목원대, 우송정보대 4개교에서 선정된 서포터즈 학생 8명과 대학 관계자들이 참여해 소상공인 연계 지역사회 공헌형 재능기부 '전통시장 대전행복상회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LINC 3.0사업 지자체연계협업의 일환으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주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대전행복상회' 행사에 서포터즈 학생들이 참여하여 20개 업체 홍보를 위해 업체별 인터뷰와 판매상품 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대학 관계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주최로 진행된 지역사회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행사에 학생들의 재능기부가 더해져 온라인 홍보를 통해 참여업체의 매출증대와 소비자와의 상생지원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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