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환 시인 첫 출판회, 변규리 회장 시낭송 돋보여
한재환 시인 첫 출판회, 변규리 회장 시낭송 돋보여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4.11.03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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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재환 시인 첫 시집 '하루방의 사랑과 평화' 출판회 에서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변규리 대전시낭송예술인협회 회장은 2일 대림호텔 에서 열린 한재환 시인 시집 '하루방의 사랑과 평화' 출판회에서 축하 초대시낭송으로'목마와 숙녀'와 '편지' 등을 낭낭한 목소리로 낭송해 참석자들을 감동시켰다.

변규리 회장은 변규리 시낭송아카데미를 개설하여 시낭송 교육을 통해 후학들을 양성하고 대전시낭송예술인협회를 이끌고 있다. 

이번에 첫 시집을 출간하는 사평 한재환 시인은 평소 관내의 어려운 노인식사와 결손가정봉사 돕기, 청소년자녀 안심하고 학교보내기 대전중구지회 사무국장으로 오랫동안 봉사활동을 하였다. 

성동호 대전교육감, 김성구 대전투데이 대표 등 참석

한재환 시인은 지난 2008년 3월호 종합문예지 월간 ‘문예사조’지를 통하여 '어전'이란 필명으로 시 작품 '꿈' 외 2편이 신인문학상에 당선되어 한국 문단에 등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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