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 연구 협력 위한 교류 협약 체결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단국대학교는 브라질 발레 두 이타자이 대학(UNIVALI)과 학술 연구 협력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양 대학은 지난 24일 단국대 천안캠퍼스에서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의약품·건강기능식품 개발을 위해 ▲공동세미나 ▲연구 인력 교류 ▲연구 역량 강화 등을 위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백동헌 단국대 천안캠퍼스 부총장은 “풍부한 천연자원을 바탕으로 보건과학·약학 분야를 이끄는 UNIVALI와 손잡고 바이오 메디컬 국제협력 연구 등을 본격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UNIVALI 대학은 산타카타리나 주에서 가장 큰 사립대학으로, 학생 2만 5000여 명이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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