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효섭)은 2025년 사업경영계획 수립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주민의 눈높이에서 주민이 원하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주민경영참여 DAY’를 개최하였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단에서 자체 발굴한 2025년 주요 업무 및 사업(기존, 신규)에 대한 상호자료 공유 및 발전방안 수립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고객위원 및 공단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해 고견을 나눴다.
또한 회의를 통해 발굴된 사업은 예산 타당성을 검토한 후 주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과 지역발전 효과성이 높은 사업을 선정한 뒤 내년도 예산안 편성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효섭 이사장은 “안전한 공공시설 운영을 통해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혁신공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고객들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한 고객중심 경영을 추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하며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시설 관리를 위해서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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