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교육지원청, 학교폭력·딥페이크 성범죄 예방 합동 야간 순찰
아산교육지원청, 학교폭력·딥페이크 성범죄 예방 합동 야간 순찰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4.09.13 10: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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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딥페이크 성범죄 예방 합동 야간 순찰 진행 모습
학교폭력·딥페이크 성범죄 예방 합동 야간 순찰 진행 모습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서우)은 지난 12일 배방 아버지회, 배방 자율방범대 등 지역 유관기관과 함께 배방읍 북수리 일원 유흥 밀집 지역과 공원, 먹자골목 주변에서 학교폭력 및 딥페이크 성범죄 등 학생들의 일탈행위 예방을 위한 합동 야간 순찰을 실시했다.

아산교육지원청은 지역의 유관기관과 인적자원 활용을 통해 안전 취약지역 순찰을 강화하고, 학생 비행, 일탈행위 및 학교폭력 근절에 앞장서 왔다. 매월 실시되는 합동 순찰을 통해 학교 주변 및 우범지역 청소년들이 조기 귀가하도록 조치하는 등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이번 합동순찰에서는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을 위한 팸플릿을 배부하였다.

학교폭력·딥페이크 성범죄 예방 합동 야간 순찰 진행 단체사진
학교폭력·딥페이크 성범죄 예방 합동 야간 순찰 진행 단체사진

아산교육지원청 박서우 교육장은“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학교폭력 예방교육과 더불어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교육 강화에 힘써 다 함께 성장하는 희망찬 아산교육을 실현하겠다”라며 “아산교육가족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어야 학교 밖 학생교육의 효과를 높일 수 있다”라고 합동순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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