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직원 소통과 공감의 '월례 조회' 개최
대전 서구, 직원 소통과 공감의 '월례 조회' 개최
  • 박영환 기자
  • 승인 2024.09.0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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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열린 직원 월례 조회 사진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대전 서구는 지난 2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9월 소통과 공감의 만남 행사(전 직원 월례 조회)를 열었다.

이번 월례 조회에는 400여 명의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대전문화재단 차세대아티스트로 선정된 첼리스트 권현진 공연을 시작으로 소통과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총감독 최덕림 씨를 강사로 초청해 ‘노루벌국가정원 지정사업’에 적용할 수 있는 성공 전략을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에 지방행정이 대응하기 위해서 적절한 시기에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민선 8기 공약사업이 임기 내 값진 성과로 이어지도록 행정력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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