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방송구성작가 취업진로 특화 프로그램' 진행
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방송구성작가 취업진로 특화 프로그램' 진행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4.08.2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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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다음달 2일부터 5일간 온라인으로 방송구성작가 취업진로 특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상명대  전경
상명대 전경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방송구성작가 직무에 필요한 직무역량이 무엇인지 현직자 특강을 통해 이해하고, 방송작가 직무 실습을 통해 직무역량을 고취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교육내용은 ▶1일차 <방송작가 현장 이해 및 작가로서 역량>에서 방송작가의 역할, 방송현장의 현주소와 문제점, 방송작가로서의 역량 강화 방법 ▶2일차 <장르별 프로그램 이해 및 실제 업무1>에서 방송작가 업무 이해, 프로그램 기획과 아이템 발굴, 촬영구성안 및 편집구성안 짜기, 토크쇼의 기본 구성 및 스튜디오 촬영 준비 ▶3일차 <장르별 프로그램 이해 및 실제 업무2>에서 예능 프로그램 기획안 작성, 예능 프로그램 운영 방식의 특징, 예능 프로그램 제작 과정 및 작가별 역할, 매력적인 제목 및 각종 자막 쓰기 ▶4일차 <장르별 프로그램 이해 및 실제 업무3>에서 라디오 장르의 변화, 라디오 작가가 하는 일, 라디오 작가의 장점과 단점 ▶5일차 <장르별 프로그램 이해 및 실제 업무4>에서 시사 프로그램 특성과 이해, 시사 프로그램과 교양 프로그램의 차이와 시사 프로그램 제작의 전반적인 업무 등이다.

대학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현직자와 함께 방송구성작가로서 알아야 할 다양한 방송 장르별 필수 이론과 실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었다”며 “방송산업 진출에 필요한 취업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2022년부터 5년간 약 37.55억 원) △SW중심대학(2019년부터 6년간 104억 원)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바이오헬스 분야, 지능형로봇 분야(2021년부터 6년간 약 140억 원) △대학혁신지원사업 (2022년부터 3년간 약 180억 원) △그린뉴딜 선도 녹색 융합 전문가 양성 특성화대학원 지원사업(2020년부터 5년간 약 36억 원) 등 정부 재정지원사업을 수주하며 최고의 교육역량을 인정받아왔다.

특히 상명대는 2015년부터 10년째 고용노동부지원 취업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고용노동부 등이 주관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최고등급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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