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북대전농협(조합장 심청용)은 28일 북대전농협 경제사업장에서 조합원을 대상으로 ‘추석 맞이 예초기 수리’ 행사를 개최했다.
추석을 앞두고 미리 정비함으로써 안전사고 등을 막기 위한 목적이다.
이번 행사는 논산 부적농협(조합장 이희갑)의 기술 지원을 받아 예초기 약 120대가 수리되었으며, 예초기 수리가 급했던 조합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심청용 조합장은 “ 앞으로도 조합원들이 농기계를 안전하게 사용 및 관리 할 수 있도록 수리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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