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권상재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본부장 정철원)는 25일 본부 6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지사장 및 본부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상반기 사업실적 점검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해 심각한 경영위기를 겪고 있는 LX의 경영 효율화 및 사업목표 달성을 위해 개최되었으며, ▲신규 사업 발굴 ▲자산 효율화 ▲마케팅 활동 ▲지적측량 품질향상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을 진행하였다.
정철원 본부장은 “매출 확대를 위해 고객의 니즈를 파악, 체계적인 영업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강조하며, 남은 하반기 동안 적극적인 업무수주로 경영위기 조기극복을 위해 힘써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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