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1시 기준 누적강수량 153mm
장암면 합곡리, 원문리 등 5개교 교통통제
장암면 합곡리, 원문리 등 5개교 교통통제
[충청뉴스 부여 = 조홍기 기자] 충청권에 강한 비가 쏟아지면서 부여군이 관내 현장 방문에 나섰다.
8일 새벽 2시 50분 호우경보가 발효된 부여군은 이날 오전 11시 기준 누적강수량 각 153mm 기록했다. 특히 장암면 합곡리, 원문리, 석동리 세월교 5개교 교통통제 중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충화면 만지리 일원 등 토사유출 현장을 방문하고 초동대응에 나섰으며 산사태예방단, 산림병해충방제단, 자율방재단 43명을 통한 산사태 취약지역 현장 예찰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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