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가능한 경영과 사회를 위한 노력”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태)은 27일 대전시설관리공단 본부에서 제4기 ESG 혁신위원회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거버넌스(Governance) 분야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공단의 ESG 경영체계를 강화하고 혁신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되었다고 설명했다.
위원회는 공단 내부 위원과 경영·체육·복지·환경·안전 분야의 외부 전문가로 구성되어, 공단 사업분야별로 다양한 시각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단의 각종 우수과제 선정시 제언 및 심사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발족식에서는 ESG 혁신위원회의 역할과 목표,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한 안내와 제언이 있었다고 밝혔다.
공단은 이번에 ESG 혁신위원회의 발족하면서 ESG 및 혁신경영에 대한 실무자 중심의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7월에 부서별 공모전을 통해 3년차 ESG 경영을 한 단계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추가 설명했다.
이사장은 발족식에서 "ESG 경영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과제가 되었습니다. 대전시설관리공단은 ESG 혁신위원회를 통해 지속가능한 경영을 실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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