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6월 18일 개원의 집단휴진이 예고됨에 따라 휴진기간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중구보건소 진료를 2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보건소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22시까지 운영하고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
집단 휴진일에 운영하는 응급실 및 야간 운영 의료기관과 약국 현황은 중구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구보건소 의약관리팀(042-288-8050)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의료계 집단행동으로 인한 주민불편 및 의료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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