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서, 갑천변 범죄예방 합동순찰 추진
둔산서, 갑천변 범죄예방 합동순찰 추진
  • 김윤아 기자
  • 승인 2024.04.24 16: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청뉴스 김윤아 기자] 대전둔산경찰서(서장 이화섭)는 23일 만년동 남·여 자율방범대 및 만년동 행정복지센터 등 지역주민들과 함께 갑천변 합동 테마순찰을 실시했다.

대전둔산경찰서(서장 이화섭)는 23일 만년동 남·여 자율방범대 및 만년동 행정복지센터 등 지역주민들과 함께 갑천변 합동 테마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순찰에는 이화섭 서장을 비롯한 경찰서 직원과 만년동 남·여 자율방범대, 만년동행정복지센터 등 40명이 참여했다.

테마순찰은 갑천변 산책로 중 대덕대교에서 둔산대교까지 왕복 2.45Km에 해당하는 구간으로 범죄취약요소와 방범시설물 점검하고, 산책하는 시민들을 만나 불편 사항을 청취하는 활동으로 진행했다.

또한, 범죄예방진단팀(CPO)는 산책(걷기)을 즐기는 시민들의 증가에 따른 범죄 발생 억제 등 안전한 산책로 확보를 위해 갑천변 정밀진단을 실시했다.

이화섭 경찰서장은 "적극적인 합동순찰을 통해 주민들이 불안을 해소하고 주민 맞춤형 치안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