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권상재 기자] 최재구 예산군수가 군민을 위한 관내 주요사업장을 방문해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강화하고 나섰다.
최재구 군수는 4월 2일 충남 내포 혁신도시 내 골프장 조성 현장을 시작으로 ▲영농기 농업용수 공급 현장 ▲축사시설 현대화 사업 현장 ▲추사고택 ▲구만-상궁간 농어촌도로 확포장사업 현장 ▲사리-사리간 농어촌도로 확포장사업 현장 ▲농생명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현장 ▲덕산시장 아케이드 조성 현장 ▲옥계호 생태탐방 둘레길 조성 현장 등 주요 사업장을 연이어 방문했다.
또한 지난 8일에는 ▲예산 국립산림치유원 ▲예산정수장 ▲예당저수지 생활환경숲 조성사업 현장 ▲예당저수지 기반시설 조성사업 현장 ▲군도6호선 주차장 포장사업 현장 ▲응봉면 평촌리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현장 ▲옛고을마당 주차장 정비공사 사업현장 ▲예당호 생태수로 설치사업 현장 ▲예당저수지 친환경 호수조성사업 현장 ▲국도21호선 예산 오가면허시험장 사거리 개선공사 사업 현장 등을 방문하고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아울러 최 군수는 12일에도 예산상설시장 외 3개소의 주요사업장을 현장 방문하는 등 군민을 위한 현장 행정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특히 최 군수는 사업장에서 군민의 의견을 경청하는 가운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고 있는지 꼼꼼하고 철저한 점검을 추진해 눈길을 끌었다.
최 군수는 “군에서 추진하는 모든 사업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군민의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사업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는 가운데 모든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군 관계자와 군민 모두가 협력하고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