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 수도권, 안전강화(SAFETY+) 결의 대회 시행
국가철도 수도권, 안전강화(SAFETY+) 결의 대회 시행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4.01.11 15: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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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건설현장 안전문화 정착과 무재해 달성 결의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는 관내 철도건설현장의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무재해를 달성하고자 「안전강화 SAFETY+」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국가철도공단 최원일 수도권본부장(맨 왼쪽)과 직원 및 협력사 관계자들이 11일 수도권본부 3층 강당에서 안전강화 결의를 하고 있다.
국가철도공단 최원일 수도권본부장(맨 왼쪽)과 직원 및 협력사 관계자들이 11일 수도권본부 3층 강당에서 안전강화 결의를 하고 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수도권본부 직원과 협력사 관계자 9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하여 ‘2024년 중대재해사고 Zero 달성’을 적극 실천하기로 다짐하고 안전관리 강화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부정한 알선 및 청탁 없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업무를 수행하며 청렴문화에 앞장설 것을 함께 결의하였다.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 및 협력사 관계자들이 11일 수도권본부 3층 강당에서 안전강화 결의 대회를 완료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 및 협력사 관계자들이 11일 수도권본부 3층 강당에서 안전강화 결의 대회를 완료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또한, 수도권본부 관내 우수현장(안전·품질·환경분야)을 포상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직원 및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자발적인 안전문화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국가철도공단 최원일 수도권본부장은 “2024년에도 직원 및 협력사 관계자들이 믿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안전문화 정착과 무재해 달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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