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지 의원, 김경률 회계사, 박은식 의사 등 11명 구성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국민의힘의 22대 총선을 책임질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의 ‘얼개’가 나왔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포함한 11명으로 구성됐다.
국민의힘은 11일 비례대표인 김예지 의원 등 8명의 비대위원 인선을 발표했다.
지명직 비대위원은 시각장애인인 김 의원을 비롯해, 민경우 민경우수학교육연구소 소장, 김경률 경제민주주의21 공동대표, 구자룡 변호사, 황서정 돌봄교육통합서비스 플랫폼 대표 등이다.
또 한지아 의정부 을지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박은식 호남대안포럼 대표, 윤도현 샤인온라이트(SO) 대표도 포함됐다. 윤재옥 원내대표와 유의동 정책위의장은 당연직으로 포함됐다.
국민의힘은 29일 상임전국위를 열고 비대위원 임명안을 의결, 본격적인 비대위 체제로 전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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